2001년       미국 오레곤 참가 희망자 모집

 

2001년 교회음악과정 개강하는 날

 

지난 3월 5일 저녁에 새문안교회 본당에서는 2001년도 1학기 교회음악과정의 개강행사가 있었습니다. 총 391명이 신청한 이번 교회음악과정의 수강생은 지난 해보다 약 110명 가량 증가하여 교회음악과정이 이제는 교회음악봉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으로 자리잡았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이날 설교는 새문안교회의 당회장인 이수영 목사님이, 특강은 '통일 후의 한국교회음악'이라는 제목으로 안양대 교회음악과 교수 김철륜 교수가 맡아 주셨습니다. 이날 수강생들은 우리가 가진 찬양의 직분이 얼마나 큰 복인지를 느끼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결심을 다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불러주신 귀한 일꾼으로서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하는 수강생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2001년 1학기 교회음악과정 수강생 현황

기초과정: 184명

전문과정: 207명

발성: 119명

지휘: 65명

지휘: 71명

독창: 66명

피아노: 26명

오르간: 44명

총: 391명

 

2000년 미국 오레곤 바하 페스티발 참가 희망자 모집

올해로 32주년을 맞는 Oregon Bach Festival이 열립니다. 세계적인 지휘자인 Helmut Rilling이 이끌고 있는 이 페스티발은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유명한 국제적 음악축제입니다. 이 축제에 참가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와 같이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 및 참가비에 포함되는 사항
오케스트라 (합창리허설) 청강 (지휘 : Helmut Rilling) / 지휘 클래스 청강 / 지휘 클래스의 지휘자 및 청강자를 위한 세미나 청강 / 오레곤 대학의 모든 강의 청강 / 20여회의 음악회 티켓 포함 / 관광 (서부해안, Crater Lake 등) / 페스티발 기간 중의 모든 숙식, 교통편 / 악보 / 레슨비 별도

★ 기간 : 6월 22일 ∼ 7월 9일 (여행을 원할 시 비용과 시간 별도)

★ 장소 : 미국 오레곤 대학교 (University of Oregon)

★ 참가비 : 약 ＄1500 (항공료 별도. 그 외 페스티발 기간 중에는 별도로 드는 비용이 거의 없습니다.)

★ 문의 : 723-4961

★ 통역 : 원일한 장로, 원성희 원장

★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