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호
38호
이달의 책
『 예배학 사전 』
(The Dictionary of Christian W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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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장복 외 9인 교회음악 봉사자로서 예배학을 모르면 안될 것이다. 이 책은 그 내용면에 있어서 교회음악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것이며 이러한 책이 출판된 것은 반가운 소식이다. 서문에 편집자 정장복은 "한국 개신교의 일부는 그리스도인임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심성이 추구하는 문제의 해결이나 복된 삶을 위한 집회를 예배라는 이름으로 지금까지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예배 이해는 신학교육에 '예배학'이라는 과목의 필요성마저 느끼지 못할 지경에 이르게 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예배의 용어나 역사나 내용을 모르고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라고 말한다. 예배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 중요성을 인정하는 사람이나 여러 교단의 역사와 교리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있는 사람이나 예배에 있어서 각 순서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 모두에게 이 책는 필수적인 것이라고 할만한 것이다. 기독교 역사, 문화, 예식(예전), 예배음악 - 어떤 분야이든지 간단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이 전문서적의 중요한 특징이다. 가
격:
37,000원 |